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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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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울어라
한입에 털어넣는 시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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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MB
시집
윤시목
유페이퍼
모두
▶ 책머리에 둥구나무와 실개천이 사라졌다 고향은 이미 콘크리트 소굴이 된 지 오래, 광역시의 출근길은 오늘도 생지옥이다 등 떠밀리는 현장에서 시인은 과연 설 땅이 있기는 한가 억지 줄임말이 표준어처럼 유통되는 세상이다 혼잣말 이벤트로 시인의 자리를 영위할 순 없는 것이다 여러 말이 필요없다 태생부터 각박한 탓에 일찌감치 나는 반서정 편에 서온 터, 바쁜 현대인들에게 난해와 장황은 횡포라는 결론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10행'이라는 임의의 마지노선을 긋고 철저히 그 안에서 놀기로 했다 전자책의 경우, 열 줄은 쪽 편집이 용이하다는 점을 노린 면도 있다 엮고 보니 가볍다 허나 가끔은 밥보다 라면이 당길 때도 있는 법이다 한입에 그냥 털어넣고 커피 한 잔 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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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96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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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프로필
★..
1..DMZ
2..춘곤
3..시인
4..다시 쓴 서시
5..때는 바야흐로
6..종이비행기
7..오후 2시
8..생일
9..G선상의 앨러지
10..혼자의 처방
11..개더러 개라 하니
12..진화
13..용의
14..벌초
15..홍도야 울어라
16..신비의 세계
17..선인장
18..양심
19..마각
20..마음 心 밑의 字
21..모년모월모일
22..이무기
23..도오오오온
24..흑고무신
25..금괴
26..정동진역
27..처서(處暑)
28..장마
29..잔치국수
30..베드로의 전설
31..꿈은 무죄다?
32..순이네 집
33..코리아 판타지
34..띄어쓰기 연습
35..가볍지 않은 우화
36..그림자
37..보리쌀
38..심각한 뉴스
39..탈옥
40..예정된 아이러니
41..변산 가는 길
42..대춘(待春)
43..기원설
44..아우가 운다
45..욕정
46..본질적 문제
47..노을
48..이별
49..사이비론
50..단답형 사랑
51..새삼스럽지 않은 것
52..어려운 너무나 어려운
53..약속
54..악연(惡緣)
55..돌고드름
56..첫걸음
57..후기(後記)
58..밤에 우는 매미
59..니체의 뒷간
60..포크레인
61..안녕 까뮈
62..마스타베이션
63..어깃장
64..바람에 관하여
65..화룡점정(畵龍點睛)
66..병동에서
67..목련
68..난(蘭)
69..몰래 버리다
70..참치를 주세요
71..서정리 341번지
72..정체성에 관하여
73..국화
74..단비
75..민들레 통신
76..주민센터 앞 소나무
77..동전 몇 푼
78..두통
79..난공불락
80..안티의 기원
81..삼류의 진가
82..설거지
83..인과
84..냄새사전
85..외도
86..이질감
87..막장의 표준어
88..말인즉슨
89..타인의 아침
♣..thank you
♣..출판정보
♣..알림1
♣..알림2
▶ 책머리에
둥구나무와 실개천이 사라졌다
고향은 이미 콘크리트 소굴이 된 지 오래,
광역시의 출근길은 오늘도 생지옥이다
등 떠밀리는 현장에서 시인은 과연 설 땅이 있기는 한가
억지 줄임말이 표준어처럼 유통되는 세상이다
혼잣말 이벤트로 시인의 자리를 영위할 순 없는 것이다
여러 말이 필요없다
태생부터 각박한 탓에 일찌감치 나는 반서정 편에 서온 터,
바쁜 현대인들에게 난해와 장황은 횡포라는 결론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10행'이라는 임의의 마지노선을 긋고 철저히 그 안에서 놀기로 했다
전자책의 경우, 열 줄은 쪽 편집이 용이하다는 점을 노린 면도 있다
엮고 보니 가볍다
허나 가끔은 밥보다 라면이 당길 때도 있는 법이다
한입에 그냥 털어넣고 커피 한 잔 드시라
2024. 5. ...木
◈ 윤시목(尹柴木)
1993.6 <시문학>으로 등단
시집 : 『너무너무와 메주』
Ebook : 『저 너머 넘어 동백꽃』
디카시집(Epub) : <첨부파일><떴다 김선달>外
2014 호서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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